신풍제약우 하한가 신풍제약 주식 급락 이유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4.63%(1만8000원) 내린 10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신풍제약우 우선주 또한 전 거래일 대비 29.83%(6만1000원) 하락해 하한가로 마무리했는데요.

[신풍제약우 최근 시세 흐름] 
2020년7월24일 오후 15시32분 현재 : 143,500원 (▼61,000, -29.83%) 
2020년7월23일 종가 : 204,500원 (거래정지) 
2020년7월22일 종가 : 204,500원 (▲39,000, +19.07%) 
2020년7월21일 종가 : 165,500원 (▲38,000, +22.96%)

 

최고가(26만3000원)를 기록하다가 장 마감 직전 14만3500원까지 급격히 떨어져 충격이 더 큽니다.

장중 시가총액이 8조원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막판에 3조원이 증발한 셈입니다.

 

지난 6월9일 1조4412억원을 기록하는 등 1조원을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약 두 달도 안 돼 8배 뛴 셈이기는 하지만

장 마감 직전 주가가 빠르게 빠지면서 시총도 5조5634억원으로 곤두박질치는 건 물론

고점 매매한 주주들에게 큰 충격을 줬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으로 거래정지와 상한가 질주를 반복하던 끝에 급락한 만큼 제약바이오주 '묻지마 투자'에 주의가 요구되는 대목입니다.

개인들이 바닥에서 손절하게 만드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신풍제약은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코로나19 2상을 승인받으면서 투자업계에서 주목받았죠. 또 세계보건기구(WHO)가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임상시험을 안전성 이유로 중단하기 전까진 클로로퀸 관련주로 주가가 급히 뛰었고 최근에도 덱사메타손 관련주에 엮이며 가장 큰 관심 받은 주식 종목이었죠. 

 

전문가들은 『개미 무덤』이 될 수 있다고 강력히 경고

 

방송 나오는 사람들..고수없다..입으로만 먹고 살지..종목 추천 후 매도..뻔한 카테고리 아닌가? 속지 말자.전문방송..절대 전문가 아니죠.

 

단타 같은경우 조작되는 주식의 패턴을 잃고 치고 빠지는 식인데 결국은 크게 당해 망함니다 주가 조작하는 세력들의 주 수익원이 개미들 돈빠는건데 어찌 개미들 돈벌게 놔두겠습니까 몇백억 몇십억 가진 주가조작 세력을 이기시겠다고요 고작 몇천에서 많아야 몇억으로요 개가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