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매각 빅히트ihq 큐브엔터 인수 주가

큐브엔터테인먼트 주가흐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단기·중기 이평선 정배열로 상승세
일봉 차트의 모습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상승세

 

 딜라이브는 큐브엔터 매각주간사로

 최근 EY한영을 선정해 경쟁입찰 방식 매각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각을 진행 중인 코스닥 상장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물론 급등에 따른 조정도 있는 것입니다.

 

급등 이유 중 가장큰 이슈는 바로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인수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상반기 지난해 연간 매출과 맞먹는 수준인 2천1억원 매출을 올렸습니다.

 

3사로 불리는 엔터테인먼트

즉, SM·JYP·YG엔터테인먼트의 영업이익을 모두 합한 수치의 2배라고 하니 어마어마합니다.

 

상장을 하면 2조원의 기업가치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시장에 매물로 나온 큐브엔터가 빅히트의 우회상장 통로가 될 지가 벌써부터 관심이 큰 모습니다.

 

사실상 '원 히트'인 방탄소년단

 군입대 리스크 등이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방탄소년단 공백기를 보완할 사업 다각화는 물론 상장의 시기도 다가온 것 아니냐는 관측이 가능한 대목입니다.

 

관련 칼럼 바로 확인

https://84kdh.blog.me/221707590233?Redirect=Log&from=postView

 

큐브엔터 전망

 

음반 판매 부진 및 소속아티스트의 CF, 행사 수익이 감소하였으나 음원 판매 호조 및 소속아티스트의 방송활동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매출규모 확대.
- 원가율 상승에도 판관비 부담 완화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상승, 영업외수지 저하, 법인세비용 증가 등으로 순이익률은 전년동기 수준에 정체.
- 펜타곤 월드투어 및 아이들 컴백이 예정되어 있으나 워너원 멤버였던 라이관린 이탈에 따른 신규 보이그룹의 데뷔 불확실성 등으로 매출 성장은 제한적일 듯.

 

기업개요
 음반 기획, 제작 및 매니지먼트업체로 장현승, 허경환, 이휘재, BTOB, CLC, 펜타곤, (여자)아이들 등이 소속되어 있음. 우리스팩2호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진출

 

국내 및 일본과 중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기업으로 음반사업 및 매니지먼트 사업 영위.
- 대표 아이돌그룹 비투비, 펜타곤, 아이들과 장현승 등의 인기 아티스트를 보유, 중국 공연시장 진출 등 국내외 활동 진행 중임.
- 아티스트 라인업을 기반으로 영상 콘텐츠를 자체 제작, 인천공항점에 이어 인사동 시내면세점 입점 등으로 관련 MD사업 또한 전개.

 

큐브엔터 연관 테마
에스엠(041510),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에프엔씨엔터(173940), JYP Ent.(035900), 큐브엔터(182360), 키이스트(054780), 카카오M, 판타지오(032800), 화이브라더스코리아(204630), 이매진아시아(036260), 청호컴넷(012600), 엘비세미콘(061970), 디피씨(026890), SV인베스트먼트(289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