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래디쉬 웹소설 관련주 웹툰 주식 전망

카카오 래디쉬 웹소설 관련주 웹툰 주식전망 

 

카카오가 웹소설 플랫폰인 래디쉬 인수를 추진합니다.

 

이미 투자한 경력이 있는 래디쉬로 이번 인수가 좀 더 구체적으로

진행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과거카카오페이지와 소프트뱅크벤처스 주도로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대교인베스트먼트 등의 기관투자자도 760억 규모 투자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카카오가 래디쉬 인수에 투자하는 금액은 4000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수가 성사되면

카카오엔터테인먼크가 래디쉬 최대 주주로 경영권을 행사하게 됩니다.

 

웹툰과 웹소설 플랫폼은 18~34세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소비력 높은 MZ 세대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섹터입니다.

 

국내 웹툰 관련주 종목 알아봅니다.

 

 

대원미디어

자회사인 대원씨아이(지분을 80% 보유)를 통해 웹툰사업 영위. 

 

 

키다리스튜디오

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개발·유통하고 있습니다.

연 70여편의 웹툰을 자체 제작(스튜디오)하고

이를 자체 플랫폼(국내 봄툰, 프랑스 델리툰)에 연재하고 있는

웹툰 시장 주도주입니다.

 

자회사 델리툰SAS가 지난해 매출 109억2900만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 관련주로 네이버가 빠질 수 없습니다.

 

NAVER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웹툰 보유.

네이버웹툰(라인웹툰 포함)이보유한 작품 수는

3,300여개로 프로작가가 1,600명, 아마추어 작가가

58만명이 활동.

 

자회사 스튜디오N(20년 2분기 말 기준 지분율 100%보유)을

활용한 IP기반 비즈니스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

 

네이버웹툰(7천200만명)과 왓패드(9천만명)를 통해

글로벌 월 사용자 1억 6천만 명을 확보한

네이버웹툰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웹툰

생태계의 외연을 더욱 확장할 전망

 

웹툰 관련 주식시장 전망

 

영화 산업에서 나타났던 배급사의 역할 확장

(극장 유통 → 제작기획)과 같은 원리.

 

웹툰의 수익 모델은 콘텐츠 유료 결제, 광고 삽입

IP(지적재산권) 유통. 이 중 유료 결제 모델이

최초에 시장 성장을자극했고 여전히 수익 기여가 가장 큼.

 

미래에셋대우는 네이버웹툰, 카카오페이지 외

다수 플랫폼에서 거래액 약 90% 이상이

유료 판매로부터 발생한다고 분석. 

 

향후 현지 작품, 작가 발굴을 통해 

일본과 아시아를 비롯해 북미와 남미, 유럽 등 

전 세계시장으로 확대할 전망입니다.

 

*종목추천이 아니며

투자의 모든 책임은 주주에게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