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개통 서해선+소사원시선+대곡소사선 노선도

경기 서부권과 충청 서부권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 철도망이 있습니다.

바로 서해선입니다.

서해선은 크게 3개 구간이 이어지는 노선입니다.

 

먼저 지난 2018년 6월 
소사~원시선이 개통됐습니다. 
여기에 노선이 연장돼 대곡~소사를 잇는 대곡소사선과
홍성~송산을 잇는 홍성송산선이 오는 2024년까지 개통될 예정입니다.

 

다시말해, 대곡역과 소사역, 원시역에 이어
서화성남양역과홍성역이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장항선과 직결돼
서해안축 남북 종단 철도망이 구축됩니다.

서해선 연장이 모두 개통하면
충청남도 홍성에서 일산까지 한번에 갈수 있는 
이른바 서해안 지하철 노선이 탄생하는 셈입니다.

 

특히 서해선은 경기권과 충청권을 연결해주는 노선일 뿐만 아니라, 
서울 업무지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서해선을 통해 지하철 공항철도와 9호선
5호선 김포공항역괴 경의선 그리고 3호선 대곡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해선이 완공되면 향후 신안산선과 연계돼
홍성역에서 여의도까지 가는 시간이 지금의 130분에서
74분으로 이동시간이 절반 가량 단축됩니다.

서해선은 또한 경부고속선 KTX와도 연결되면

경부고속선 KTX와 연결하면
 홍성역에서 용산역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지금의 126분에서 45분으로 무려 81분이나 줄일 수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가 서해안 시대 충남 서해의 이동시간 단추으로
물류와 인구 이동의 시대를 연 만큼 그 이상으로
경부고속철도와 연결된 서해선 복선전철이 서해안권의 핵심 노선이 될 전망입니다.

 

 수도권과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2024년 개통되면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