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로 주가 매각 관련주

카프로 주가가 장중 3거래일 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카푸로에 매수세가 쏠린 이유는 매각 검토 소식 때문입니다.

 

카프로는 앞서 코오롱과 효성 두 섬유 공룡이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두 차례 분쟁을 

벌인 알짜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각 방식은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로 과반 지분을 넘기는 방식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중 매매보다는 항상 종가에 충분한 연구를 하고

다음날 시초에 주문해서 사는 방법이 실수가 없습니다.

 

기업개요

나일론의 원료인 카프로락탐 및 부산물 제조가공 및 판매 업체.

 

국내 유일의 카프로락탐 생산업체이며,

국내 최대의 유안비료(속효성 질소질 비료) 생산업체.

 

카프로락탐은 의류 및 직물를 비롯하여 타이어코드,

어망, 카펫트, 로프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나일론 섬유와 자동차부품, 기

계부품 및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의 나일론 수지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음.

 

주요 수요처는 효성티앤씨, 롯데케미칼, 태광산업 등임.

 

유안비료의 경우 판매량의 대부분을 수출하고,

나머지는 농업용, 원료용, 공업용으로 국내에 판매.

최대주주는 

코오롱인더스트리(9.56%) 상호변경 : 한국카프로락탐 ->카프로(10년03월) 

 

카프로 전망

 

- 국내에서 유일하게 나일론의 원료인 카프로락탐을 생산하고 있으며, 

속효성 질소질 비료인 유안비료의 국내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음.

- 주요 매출처로는 효성티앤씨(주)((주)효성에서 분할), 

ITOCHU CORPORATION 등이 있으며, 

국내 총 수요의 약 88.9%를 나일론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음.

- 기타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카프로락탐 수요가 증가하였으나 

높은 가격 부담, 수급 불안정 등으로 카프로락탐과 유안비료 판매가 감소한바 매출 전년동기 수준에 정체.

-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구조 악화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하였으며 법인세비용 제거에도 순이익 역시 적자전환하였음.

- 카프로락탐의 수급 불안정 지속으로 제한적인 성장이 기대되나 

요소수 대체물질인 탄산암모늄 특허 출원 및 

환경부 승인 획득에 따른 생산 등으로 매출 성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