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 주가 소송 패소 하한가 유증 철회 하한가 종목

코스피 코스닥 하락 속에 무려

사흘 동안 연속 하한가를 맞은 종목이 있습니다.

 

바로 이오플로우 코스닥 종목입니다.

 

웨어러블 인슐리 펌프 미국 특허침해 소송에서

6400억 규모 배상액 지급 위기가 주가에

큰 파장을 몰고 왔습니다.

 

주주들의 실망은 물론

피해가 큰 상황입니다.

 

이 여파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운영·시설자금,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910만주의 신주를 발행하려했던 계획 역시

물거품이 됐습니다.

 

이미 회사의 현주가가 1차 발행예정액이던 

4235원을 크게 밑돌고 있는 만큼

유증 자체가 무리이기 때문에 자진 철회 했기 때문입니다.

 

이오플로우는 약액 주입장치 및 복막투석 디바이스, 

전기 삼투압 펌프 등 

국내외 다수의의 라이선스 및 특허권 등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주력 인슐린 주입 조절장치 

EO Pactch의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면에서는 대규모 적자 지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오플로우 측은 즉시 이의제기 나설 것으로 보이지만

무너져 내린 차트가 회복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1억가지고 한종목에 진입을했는데, 

 

전형적인 개미 처럼 손절 못하고 종목에 물려서,

 

 50% 손실을보면 5천만원이 됩니다.

 

 5천만원을 가지고 1억을 다시만드려면

 

 50%의 수익이아닌, 100%의 수익이 필요합니다 

 

손실 줄여 리스크관리하며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식장에서 성투하시는 여러분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