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알 주가 상장 관련주 주식 없나

에이알 주가 상장 관련주 주식 없나 

이직률 0%'…정년퇴직자 100% 재 채용하는 꿈의 직장이 소개됐습니다.

 

바로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통해 국내 최초로 항온항습기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 에이알입니다.

 

 에이알은 반도체, 데이터센터 수요에 따라 항온항습기 제조업체 역시 순항을

달리고 있는 기업입니다.

 

모든 데이터센터와 기업 전산실, 반도체 생산라인은 온도 22~24도와 습도 45~50%가 유지돼야 하기 때문에 항온항습기 설치가 필수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에이알은 1970년대까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냉동공조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고 기술개발에 주력해 항온항습기국산화를 실현했습니다.

현재 에이알은 시화공단에 위치한 본사와 서울사무소를 비롯해

전국 8개 출장소와 2개 지정점을 바탕으로 24시간

애프터서비스(AS) 체계를 구축.

 

에이알이 주로 생산하는 항온항습기는

실내공기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장비.

대부분 인터넷데이터센터, 기업전산실, 통신실, 병원의

자기공명영상(MRI)·컴퓨터단층(CT) 촬영실, 반도체공장, 미술관, 박물관,

귀중품 보관실 등에 설치돼 첨단 장비와 귀중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설립 후 지난해까지 40년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하니

알짜 기업입니다.

 

성과급 역시 역대급입니다.

 

에이알은 영업에 따른 성과를 직원들에게 배분하고 있는데.

코로나 사태에도 작년 전 직원에 기본급의 400%의 성과급이 지급됐고,

일부 직원엔 최고 1900%까지 파격적인 성과급이 지급됐다고 합니다.

 

에이알 이 회사는 엄격한 품질관리로

삼성·SK·LG그룹과 교보, IBM, GE, 필립스 같은

국내외 굴지 대기업과병원, 관공서 500여 곳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죠.

2006년부터는 조달청 우수조달제품으로 선정돼 판로 다변화에 박차를 기하길 기대합니다.

 

IPO를 통한 상장을 기대해봅니다.

 

생산 혁신을 위해 2019년엔 삼성전자와 중소벤처기업부의 도움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에이알의

성장과 향후 주가 상장이 된다면 관심종목으로 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