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제약사 백신 위탁생산 바이오 cmo관련주

8월 제약사 백신 위탁생산 바이오 cmo관련주

 

1. 국내 한 제약사 해외 승인된 코로나19

백신 국내에서 위탁생산하는 계약 체결 진행 중

 

2. 8월부터 국내에서 대량 생산될 예정

 

정부 관계자의 발언에 국내 cmo관련주 종목이

요동을 쳤습니다.

 

이유는 8월 제약사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추측만 난무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승인을 받은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제외하고

화이자, 모더나 등이 있습니다.

 

장중 수급 종목으로 언급된 기업

녹십자와 한미약품, 에스티팜 기업들은

일제히 확인된 바 없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섣부른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건 아닌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내 위탁생산 가능 기업 위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cmo관련주 전망은?

 

1. CMO 사업은 신약개발보다

난이도나 리스크가 적음.

 

2. 또한 기술이전 단계를 통해 선진 공정 기술을

배울 수 있어 기술 축적에 용이.

 

3. 제약회사들은 CMO 업체를 통해

의약품 생산을 위탁함으로써

시설 품질관리와 비용 절감에 대한 이점을 통해

자본을 R&D(신약 연구·개발)와

공급망 구축에 집중할 수 있음.

 

4. 최근 약물개발에서 상업용 생산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CDMO(위탁개발생산) 등장.

 

5. 바이오의약품 회사는

약물 개발을 CDMO 에 위탁함으로써

개발 부담과 품질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음.

 

6. 바이오 의약품, 맞춤 의학 부문의 성장으로

제조 역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아웃소싱 추세가 확대될 전망.

 

바이넥스

 

국내 시장 중심으로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 영위. 

공정개발에서 생산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제넥신, 한올바이오파마 등 많은 고객사 확보.

 

에스티팜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의 CMO방식으로 

신약 원료의약품 및 제네릭 원료의약품 전문업체. 

주요 제품은 C형간염치료제 원료의약품및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주요 매출처는 Gilead sciences,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한국파마

 

제형제품 중심으로 CMO 영위. 고형제(정제, 캡슐제), 

내용액제, 외용액제 등 생산 시스템 구축

 

이연제약

미국 인터바이옴사와 JV(합작법인)를 설립. 

유전자 치료제 CMO 사업 영위할 예정이라고 알려짐

 

유바이오로직스

백신 개발 및 바이오의약품 CRMO(수탁 연구 및 제조)사업을 영위. 

고객사에게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생산 

세포주 제조 및 특성화분석, Scale-up 양산 연구, 

품질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백신제품위탁생산

 모는 약 2,000만dose 수준

 

이외 녹십자 등 관련 기업은 많습니다.

 

특정 제약사나 백신에 대한 

CMO 수주 가능성에 대해서는 접근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매 판단자료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