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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관련주 테마주 주의점 총정리
    재테크&주식&경제 2019. 2. 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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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관련주로 분류된 종목은 

    서연탑메탈과 대구백화점, 국일신동, 인터엠, 한창제지, 이엑스티 등이 있죠.


    다시한 번 황교안 테마주 총정리해 봅니다.


    현재 보수 대선 후보 중에서 최고 지지도 기록중이죠.


    여론조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황교안 전 총리가 보수후보 중에서는

    지지도가 높은 편이다.


    활교안 전 국무총리는 지지층 위에서

    약점도 많다.


    정치경험이 사실상 전무한 실정이고

    다른 계파와의 갈등 구조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보수층에서 1위이고 다른 주자가 금방 나올 가능성이 적은 현실에서

    문 정부의 지지도 하락이나 총선이 임박 할수록

    황교안 테마주의 주가는 꿈틀거릴 것이다.




    관련주 분석


    한창제지



    황교안 관련주가 된 이유는 한창제지 최대주주 김승한 회장이

    황교안 전 총리와 성균관대 동문이며 사외이사로

    목근수 변호사가 황 총리와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점이다.


    차트 흐름을 보면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국일신동





    국일신동역시 차트가 급등세로 전형적인 테마주의 모습이다.


    국일신동은 활 전 총리와

    성균관대 동문이라는 관련성이 있다.


    이외 황교안 테마주 관련 주가 움직입을 봅시다.




    이처럼 유력 정치인들에게는 항상 테마주가 따라다닌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는 주의가 요구된다.


    작전세력이 깔아놓은 판에 

    개미들이 뛰어드는 건 비교적 늦은 시점이다. 


    끝물 즉 막차를 타고 고점에 물려 손절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많다.


    테마주는 통상 ‘소문 유포→급등→과열→급락’의 과정을 거친다.


     “개미들은 이 중 급등과 과열 국면에서 투자에 나서는 게 보통”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테마주에 ‘묻지마 투자’를 하는 개미들이 대부분 손실을 보는 이유다.


    이들 종목들은 변동성이 심해 유의가 필요하다.




    기업의 가치보다는 인맥이나 학연관계로

    관련주와 테마주가 되는만큼

    기업의 가치투자와는 거리가 멀다.


    본인들 역시 해당 테마주와 관계가

    없다면서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선주의 특징 상 

    보통 대선 1~2년 전쯤부터 본격 움직이기 시작하여, 

    최대 대선 전날까지 100~500%의 시세를 준다.



    믿기 힘든 주가가 움직이는 것이다.


    정치인 테마주가 처음 시작된 건 2007년 대선 때다. 


    이명박 후보가 다른 정치인과 달리

     기업에 오래 근무한 데다 

    한반도 대운하가 핵심 공약이어서 연관 기업이 많았다.


     테마를 만들기 좋은 상황이었는데 성과가 괜찮았다. 


    대운하 관련 기업으로 분류된 주식의 경우

     대선 직전 넉 달 동안 최고 25배의 상승을 기록했다. 

    이렇게 한번 성과가 나자 테마가 만들어지는 시간이 앞당겨졌다.


     2012년에는 대선 1년 전 시작해 대선 두 달 전에 테마를 끝내더니

     이제는 시도 때도 없이 관련주가 나오는 형태로 발전했다.




    주식시장은 테마주로 움직이지 않은 적이 없어서

    이것이 문제다라고 할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개인투자자가 주식에 대해 공부해야만

    세력과 기관의 싸움에서 피해를 보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황교안 관련주와 테마주를 통해

    개인 투자자의 투자 주의점을 알아봤다.


    모두 성투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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