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 주가 바이오주 신약개발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바이오리더스 주가

 금일 거래량 터트리며 장대 올려주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장중 긴 윗꼬리 달며 

불안한 흐름으로 관심종목으로

주가 흐름을 분석해 봅니다.

바이오리더스 급등원인은

 항암치료제 신약개발 소식으로 힙입어 긴장대 보였습니다.

바이오리더스 기업현황 분석:

개요 : 바이오신약 및 바이오소재, 연구용역 매출구성

- 바이오신약 기술인 백신디스플레이 기술과

 면역기술에 대한 세계적 원천특허 및 용도특허를 근간으로

 1999년 설립되어 사업 영위 중임.

<출처:바이오리더스홈피>

- 바이오신약 사업으로 

임상 2b상이 종료된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와 

임상 1/2a상이 종료된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 

비임상 단계의 백신 아쥬반트, 근육질환 치료백신 등이 있음.

- 이에 바이오소재 사업 제품라인으로

 항바이러스제,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이러스연구에 관한 용역매출도 매출에 기여.

앞으로 전망 분석:

외형 큰 폭 신장에도 손실폭은 확대

 -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의 기술이전 확대와 

상품을 중심으로 한 화장품 부문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바 건강기능식품 부문 수요 부진에도

 외형은 전년동기대비 10배 가량 신장.

- 원가부담 완화 및 판관비 비중의 하락에도

 외형 신장에 따라 영업손실폭이 확대되었으며

 이자비용 확대로 순손실폭 또한 확대되었음.

- 스킨케어 제품의 판로 확대와

 자궁경부전암 치료제 해외 기술료 확보 등을

 기반으로 외형 신장세가 기대되어

 수익성 또한 점진적으로 개선될 듯.

바이오리더스는 와이즈만연구소와 'P53 유전자를 활용한 

항암치료제'에 대한 기술이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협약에 따라 바이오리더스는 P53 유전자를 활용한 기술을 

이전받고 이달 내 이스라엘에 합작법인(JV)도 설립할 예정입니다.

이제 임상을 통해

 이 신약후보물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해야 한다는

 단계로 바이오리더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갑니다.

거래량과 수급에서는 만족하지만

유동성이 커 초보 투자자에게는 주의가 요구됩니다.

임상단계에서 요동치는 주가가 하루이틀은 아니죠.

앞으로 한국거래소의 결정에 따라

 넥스트BT 및 바이오리더스의 경남제약 인수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추후 한국거래소가 경남제약 인수 관련 

긍정적인 결과를 내놓은 다면 넥스트BT 및 바이오리더스의 주가는

흐름을 이어갈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바야흐로 다중항체시대가 한국에서도 열리나 그것이 궁금합니다.

지난해 2018년 10월이후 하방 횡보하던 주가도

빛을 바라길 기대해 봅니다.

2018년 4월처럼 말이죠. 

성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