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련주를 완전 분석하고 대장주 찾는법

금강산 관련주를 분석하고 대장주 찾는법

 그리고 이어지는 남북경협주까지 알아본다.

2차 북미정상회담이 이뤄지면서

 관련주에 대한 테마가 요동치고 있죠.

1차 회담보다 구체적인 대화가 오가면서 적어도

 한두 달 사이에는 남북경협주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금강산 관련주는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언급해

두 사업은 올해 핵심 테마오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금강산 관련주 종목 알아보죠.

세중: 세중은 여행알선 항공권 및 화물운송업

세중은 지난해 12월월까지 상승하다

 1월초 장하락으로 조정받았습니다.

이후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금강산 관광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강산 관광이 거론되면서 리조트와 크루즈 관련주가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금강산에 골프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는

아난티 주가는 최근 5거래일 동안 10% 가까이 올랐습니다.

북미정상회담으로 과거 급등한 종목은 무엇일까요?

대표적 경협주 중 하나인 현대로템의 경우,

 지난해 2월 1만5천원대에서 등락하던 주가는

 회담 약 두 달 전부터 급등세를 이어가더니 회담 약 일주일 전인 

지난해 6월 4일 4만5천500원까지 급등한 바 있습니다.

현대로템

금강산 관련주를 중심으로 

 남북 철도 관련주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위에 언급한 현대로템은 물론 다원시스, 삼부토건 등이 있고

 남북건설주로 현대건설과 남광토건, 

금강산 관련주로는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상선

개성공단 관련주로 남광토건, 신원, 좋은 사람들 등의 종목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열린

 7대 종단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에서

 "남북 경협이 시작된다면 가장 먼저 시작할 수 있는 게 

금강산 관광"이라고 말한 바 있다.

금강산 관광 재개는 어느정도 가능성이 크다고 보인다.

여기에 대북 경협 관련두와 문 정부의 핵심 키워드

수소차 관련주들의 움직임을 꾸준히 분석해야 겠다.

지금까지 금강산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