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엔터프라이즈 주가 종목 급등엔 이유가 있는법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주가 종목은 한창과 같이 가는 종목입니다.

주가 흐름은 최근 7거래일 동안 급등 흐름입니다만 윗꼬리 달며 불안한 장세입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어떤 기업일까요?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크루즈선 사업을 하는 팬스타그룹이 인수한 회사입니다.

예전에 금강산 관광과도 연계한 선박 사업을 했었죠.

주요 사업과 전망을 알아 봅니다.

개요 : 선박관련 신규 사업 추가

- 1995년 설립한 자동차 정비 기기 및 정보기기

 종합 제조업체로 2015년 12월 종합 물류기업인 팬스타그룹에 

인수됨에 따라 상호를 헤스본에서 팬스타엔터프라이즈로 변경.

- 자동차 정비용 리프트, 대형 타이어 탈착기, 타이어 휠 발란스 등 

자동차 정비기기 부문 국내시장 점유율 60% 이상 차지, 미국, 일본, 독일 등 40여 개국에 수출 중.

- 그룹사의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기존의 

자동차 정비 기기 제조 외에 2016년 2월부터 선박을 이용한 

여행상품 영업 및 식자재 공급 등의 신규 사업 개시.

현황 : 매출 감소 및 적자전환

 - 선박용선 매출 증가 및 관광수입 증가, 

자동차 정비기기 국내 수주 증가에도 해외 수출 부진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감소.

- 원가율 상승 및 대손상각비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적자전환,

 영업외수지 개선 등에도 순이익 역시 적자전환.

- 관광업 부문의 양호한 성장에도 

전방 자동차산업의 부진으로 

자동차 정비기기 수주 회복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바, 매출 성장 제한적일 듯.

결국 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감으로

팬스타엔터프라이즈도 거래량이 터졌네요.

테마주로 고점 물리는 일 없도록 주기적 정보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본 주식은 북미 정상회담과 함께 꾸준히 테마 형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북한 역시 올해 김정은이 금강산 관광 재개 의사를 전하면서

성사될 가능성 적지 않습니다.

다만 테마주의 경우는 기업 실적과 무관한 경우가 많아

장기 투자의 관점 보다는 적절한 수익실현 전략이 필요합니다.

북한이 60년대 70년대 초반만 해도 남한보다 잘살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이제 알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경제 부흥을 위해 핵은 단계적 폐기를 주장하고

 경제 발전은 급속 변화를 요구하기에 충분히 북핵을 이용해 

미국과 관계 개선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